단순하지만 오로지 나만을 위한 집을 상상해본 적이 많을 것이다.
여기 단순함, 지속가능함 그리고 집주인이 가진 건축 비용을 충족하는 작은 집이 있다.
언뜻봐도 쉽게 파악되는 소규모의 소형주택인데 단 한 사람을 위해 설계되고 건축되었다.
집의 크기는 기본적으로 8 X 20 피트 (약 2.3 X 6m)의 트레일러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작지만 완전히 자급자족할 수 있는 기능이 갖춰져있어 단독주택으로 손색없다.
물론 여주인 혼자 살기위한 작은 집으로 만들어졌기에 누구보다 그녀의 쓸모에 맞춰 완성되었다.
심지어 벽난로까지 있으니 추위에 대응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작업을 할 수있는 책상과 소파, 다락방 위에 있는 아늑한 침실인테리어까지
1인용 주택으로써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작은 포치가 있어 나름 럭셔리하다.
쓰러진 나무를 재생하거나 오래된 집의 외장재를 뜯어 재활용했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건축에 해당되는 조건을 갖춘 소형주택이기도 하다.
출처 : 자연의 소리 ♪
글쓴이 : 어반로퍼_박지황 (김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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