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경제

무인차 첫 시범운행

장암팜랜드 2015. 2. 24. 11:08
싱가포르, 승객 태운 무인차 첫 시범운행 채비
사진이 안보일 때→우측클릭→'사진보기' 클릭, OK. ☞작성: Daum카페: 한국 네티즌본부
◆ 교통혼잡 줄이고 차 흐름 좋아져 온실가스 감축 효과 /벤츠 아우디 구글 등 자율주행 신기술 잇달아 선보여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가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공개한 무인차 콘셉트가 ‘F015 럭셔리 인 모션’. 벤츠 제공

★*… 지난 2010년 구글이 촉발시킨 무인자동차(자율주행차) 개발이 속도를 더해가고 있다.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CES’에서는 자동차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그동안 개발해온 자율주행기술을 일제히 선보였다. 올해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내놓은 무인차 콘셉트카 ‘F015 럭셔리 인 모션’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안보일 때→우측클릭→'사진보기' 클릭, OK. ☞작성: Daum카페: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해 처음으로 무인차 시제품을 내놓았던 아우디는 올해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전기차 ‘A7’로 고속도로 시범주행을 해보였다. BMW는 i3를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운전자가 스마트워치로 차를 부르면 차가 스스로 달려와 운전자 앞에 대기하고, 자동차가 알아서 장애물을 피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사진:> 완벽한 실내공간의 창출을 지향하는 ‘F015 럭셔리 인 모션’의 내부. 벤츠 제공

★*…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중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평을 들은 이 콘셉트카는 탑승자들이 서로 마주볼 수 있도록 회전이 가능한 좌석, 보행자를 파악할 수 있는 컴퓨터 두뇌 등을 갖추고 있다. 일단 탑승자가 자율주행 모드를 선택하면 핸들이 대시보드 안으로 쏙 들어가 차내 공간을 넓혀준다. 그러면 탑승자들은 앞쪽에 있는 운전석과 조수석을 뒤로 돌려 마주보고 앉을 수 있다. 마치 응접실 같은 분위기 연출되는 것. 주행을 위해 굳이 전방을 주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벤츠는 지난해엔 자율주행 트럭을 선보인 바 있다. 기사 더보기
☞ 원본글: 한겨레 신문|

'시사 및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진정서란  (0) 2012.03.06
2011.12.01  (0) 2011.07.19